Wednesday, October 10, 2007

Tuesday, April 24, 2007

윤선이와 함께 한컷!

하루종일 와서 여러가지로 도와준 고마운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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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넘게 촬영하고 정말 힘들고 허리도 아팠는데 업히니 너무 편하고 좋았다. ㅋㅋ Dusty는 업친데 덥쳤다 했을지도 모르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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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도 잘 어울리는 Du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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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강아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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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것도 귀엽다 ㅋㅋ

4월23일 저녁에 도착해 다음날 아침에 나랑 같이 남산 헤어뉴스에 가서 기다리고 오후내내 사진촬영을 했으니 정말 피곤했을 거다. 그래도 힘들다는 말도 한번 안하고 짜증한번 싫은 표정 한번 안보이는 나의 착한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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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좋냐고요? 네~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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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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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da! We just got marr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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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멋진 신랑, Dusty~!

멋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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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좋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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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8일 Tahra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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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4일 웨딩촬영

변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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